코스트고에 장을보러가면 조금만 산다고 해도
계산하고 나오면 20-30만원 훌쩍 넘겨버립니다.
개당 가격이 1-2만원은 물론
고기같은 경우는 3-5만원으로 단가는 높지만 양은 듬뿍이라는 장점때문에
한번 장보러 가면 한가득 담아오곤해요.
특히 제일 메리트 있는 제품은 미국산 소고기예요.
한우가 워낙 비싸다 보니, 양껏 드시고 싶은 분들은 아마 코스트코에서 많이 구매하실 듯합니다.
저는 아이들이 아직 어리다 보니, 안매운 음식을 주로 하는 편인데
특히 아이들이 소불고기를 잘 먹어서, 2.7kg 짜리를 자주 사옵니다.
2.7KG 한 상자에 양념까지 잘 버부무려져 있어요.
이 정도 양이면 잔치집 빼고는 한번에 먹기 어렵잖아요.
저희는 부부에 초등, 유치원 아들 2명 총 4인가족입니다.
2.7Kg ,매 끼마다 잘 먹을 수 있게 소분이 아주 중요해요.
1리터 지퍼백에 소분하여 냉동하기
어떤날은 볶아먹고, 어떤날은 소고기 불백 , 또 떡복기 까지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만능 소불고기 입니다.
냉장고에 오래 묵히면 좋지 않으니 구매한 날에 바로 소분하여 냉동보관해두면 아주 좋아요.
먹을 때 아침에 꺼내어 냉장고에서 서서히 해동하여 저녁 한 끼 딱 해결하게 좋습니다.
코스트코 강추 아이템, 가시면 꼭 한번 구매해 드셔보세요
한팩에 38,490 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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